• 최종편집 2023-10-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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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FC 입단을 꿈꾸는 ‘리틀 황재원’ 공민수
    [미래환경일보] i리그는 엘리트 선수가 아니더라도 축구를 좋아하는 유,청소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구 축제이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i리그는 풀뿌리축구 저변 확대와 유, 청소년 클럽 축구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42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아버지를 따라 조기 축구에 참석하며 축구에 빠지게 된 대불SC의 공민수(12) 역시 i리그에 처음 참가하며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K&P와의 U-12 경기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한 그는 이어진 INFC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멋진 프리킥 득점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대불SC 배상규 감독은 “(공)민수는 성실한 선수이기 때문에 훈련할 때마다 최선을 다한다. 세밀한 볼터치가 장점인 선수다. 이날 경기에서도 두 경기 모두 키플레이어로서 패스도 많이 해주고 공격과 수비에서 많이 뛰어준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배 감독은 “평소 표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민수는 굉장히 침착하다. 침착한 플레이를 통해서 그라운드에서도 자신 있게 축구한다. 훈련할 때마다 기량이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이는 선수”라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민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불SC 공민수와의 일문일답] -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불SC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민수에요. -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아침에 아빠를 따라 조기 축구회에서 활동하면서 축구를 좋아하게 됐어요. 평소 아빠가 퇴근하시면 아빠와 함께 공을 자주 차기도 해요. - 본인의 장점 혹은 자신 있는 기술은 무엇인가요? 패스와 헛다리요. 특히 헛다리 기술을 통해 상대 선수를 제치는 데에 자신 있어요. - 가장 좋아하는 선수 혹은 롤모델이 누구인가요? 대구FC의 황재원 선수를 좋아합니다. 잘생기기도 했고 수비로 상대를 따돌리는 모습이 멋있어요. - 축구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골을 넣었을 때랑 세레모니할 때가 멋있다고 생각해요! - i리그 개막전에 참여하며 느낀 점은 어떻게 될까요? 약간 긴장되기도 하지만 재밌습니다. - 축구를 하면서 힘든 순간이 올 때 어떻게 이겨내나요? 마음속으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얘기하면서 이겨내요. - 미래에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요? 대구FC에 입단하는 게 꿈이에요. 골을 넣기 전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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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2023년 제5회 동구청장배 3X3 청소년농구대회 개최
    [미래환경일보] 부산 동구는 지난 20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4층에서 제5회 동구청장배 3×3 청소년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동구에 유치해!’를 부제로 하여 부산, 경남 소재 중·고등학생 128명(중ㆍ고등부 각 16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형식의 3×3 농구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로 진행됐다. 동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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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제2회 진안홍삼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 성료
    [미래환경일보] 지난 20일에서 21일까지 2일간 진안군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진안홍삼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 260여명이 참가하여 이틀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에서 골프(golf)를 즐기는 운동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골프와 달리 채(club) 하나로 경기가 가능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매년 동호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경기 결과로는 단체전에서 대구A팀(홍상희 외 3명)이 개인전에서는 남자A그룹 서현갑, 남자B그룹 홍상희, 여자A그룹 황현희, 여자B그룹 남민서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진안군은 대회기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까지 약 300여명이 진안을 방문하여 진안의 맛과 멋을 즐기고 가면서 대회와 연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고 협조해주신 진안군장애인체육회 및 진안군장애인골프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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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배드민턴대회 참석 격려
    [미래환경일보]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0일 오후 1시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제주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주시 배드민턴협회(회장 민영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21일 이틀 간 열렸으며, 제주 배드민턴 동호회 58개 클럽에서 700여명이 참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주가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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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수원시 팔달구,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볼링대회 개최
    [미래환경일보] 지난 20일 볼링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 성오볼링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개최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120여 명의 볼링 동호인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볼링 동호인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된 볼링대회를 통해 볼링 동호인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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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구미시, 자기관리의 끝판왕 뽑았다
    [미래환경일보] 구미시는 21일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제15회 미스터 금오대회'를 개최했다. 9개 종목 25체급에서 300여명의 선수, 심판 및 임원들이 참가했고 선수들은 각종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균형 잡힌 근육을 뽐냈다.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학생부(2체급), 남자일반부(7체급), 장년부(1체급), 여자스포츠모델(2체급), 여자비키니(2체급), 여자레깅스핏(3체급), 남자클래식(3체급), 남자스포츠모델(2체급), 남자피지크(3체급) 등 9개 종목이며, 각 체급별 경기 후 보디빌딩 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미스터 금오 그랑프리전이 진행됐다. 각 종목별 우승자 간 경쟁인 그랑프리전은 일반부, 남자스포츠모델·클래식·피지크, 여자비키니·레깅스핏·스포츠모델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멋진 무대와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보디빌딩의 참다운 매력을 선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최근 전 연령층을 아울러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보디빌딩의 인기 또한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오늘 대회가 보디빌딩 저변확대와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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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리그 3R] 홍정민, 연장 끝에 방신실 꺾고 16강…2연패 정조준
    [미래환경일보]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방신실을 연장전 끝에 꺾고 16강에 올랐다. 홍정민은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채은을 꺾어 2승 1패를 기록했고, 방신실이 3차전에서 서연정에게 패하면서 역시 2승 1패로 동률을 이뤄 두 선수가 서든데스 연장전에 돌입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방신실에게 역전패를 당했던 홍정민은 연장전 두 번째 홀(파4,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승부를 끝냈다. 조별리그 패배를 연장전에서 설욕한 홍정민은 조 1위로 16강에 올라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힘겹게 넘어섰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2년 연속 우승한 선수가 아직 없고, 김자영만이 2012년과 2017년에 두 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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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KLPGA 2023 드림투어 5차전] 한승주, 입회 5년 만에 감격의 첫 승!
    [미래환경일보]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한승주(24)가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개의 이글,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한승주는 최종라운드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4번홀과 6번홀, 12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한승주는 15번홀과 16번홀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범했지만 2위와 1타차,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4-71)로 입회 5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승주는 “1라운드를 선두로 마쳤지만 우승까지 할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아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얼떨떨하면서도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힌 뒤, “힘들 때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 부모님과 이재혁 코치님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18년 5월에 정회원으로 입회한 한승주는 입회 후 드림투어에서 활동해 왔지만 이렇다 할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2020시즌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의 공동 5위 기록이다. 한승주는 “3년 전쯤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금도 완전히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 동계 훈련에서 샷 연습에 매진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퍼트도 잘 따라줘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한승주는 “원래 목표는 ‘톱텐에 한 번만 들어보자’였는데 오늘 우승을 했으니 남은 시즌 한 번 더 우승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겠다.”며 웃었다. 이밖에 유경민(22,대홍건설)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정규투어 5승 기록을 보유한 조정민(29)이 김나영(20), 박혜준(20)과 함께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 그룹을 만들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임진영(20,대방건설)은 최종합계 3오버파 147타(73-74)로 공동 83위에 머물렀다. KLPGT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5월 30일(화) 18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우승자 한승주 주요 홀별 상황] 4번홀(파5,525야드) : D-'3W-'132Y 9i-'핀좌측 3M 1퍼트 버디 6번홀(파5,521야드) : D-'3W-'91Y 52도웨지-'핀우측 2M 1퍼트 버디 12번홀(파3,142야드) : 7i-'핀좌측 6M 1퍼트 버디 15번홀(파4,370야드) : D-'157Y 5i-'그린에지 16Y 52도웨지-'핀뒤 4M 2퍼트 보기 16번홀(파5,517야드) : D-'3W-'201Y 3W-'33Y 58도웨지-'핀뒤 3M 2퍼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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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SK텔레콤 오픈 2023] 최경주 인터뷰
    [미래환경일보] [최경주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2R : 1언더파 70타 (버디 1개)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 공동 29위 - 1라운드 잔여경기 7개 홀 그리고 2라운드 18개 홀을 모두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시차에 완벽하지 적응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매 홀 최선을 다했다. 예전에 비해 핀 위치가 어려워진 것 같다. 핀 위치가 까다로울 때는 아이언샷이 날카로워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 아쉬웠다. 보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 - 김비오, 정찬민 등 최근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했는데? 2014년 PGA투어에서 더스틴 존슨과 게리 우드랜드와 함께 플레이했던 적이 있다. 거리가 약 100야드 이상 차이가 났다. 하지만 결과는 내가 이겼다. (웃음) 골프는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선수들이 공을 치는 소리가 정말 파워풀했다. 오랜만에 이런 소리를 들어 기뻤고 임팩트 스킬, 몸의 턴, 팔로우 할 때 허리 힘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정찬민의 경우 정말 즐겁게 골프를 하는 것 같다. 실수를 하거나 경기가 잘 안 풀려도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한다. 거리도 그렇고 쇼트게임 능력도 좋다. 공의 배합만 잘 하면 PGA투어 와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번 대회서 컷통과가 유력하다. 컷통과에 만족하는지? (웃음) 2라운드까지 6~7언더파 정도만 되도 3, 4라운드에 쫓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선두권과 차이가 꽤 난다. 내일 경기 시작전까지 컨디션을 끌어 올려 주말에는 많은 버디를 잡아보겠다. - 25개 홀을 플레이했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체력은 지치지 않았다. 하지만 공을 칠 때 쓰는 에너지가 예전보다 덜 하다. - 2라운드 마지막 홀인 9번홀(파5) 버디 상황은? 3번째 샷을 하는 순간 버디를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왔다. 내가 원하는 지점에 공이 멈췄다. - 최근 KPGA가 PGA투어, DP월드투어와 협약을 맺으며 선수들의 글로벌 투어 진출 기회를 확대했는데? 한국의 골프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결과다. 미국에서도 한국어를 배우거나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내게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프레지던츠컵’, ‘더 CJ컵’이 국내에서 개최되기도 했고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등을 개최하기도 하고 한국 선수가 PGA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다. 젊은 선수들이 볼 배합만 잘 터득하면 세계적인 선수들에 뒤쳐지지 않는다. 선수들이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국력의 힘이다. - 체력을 회복하는 비결이 있다면? 일단 잘 먹어야 한다. 삼겹살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삼겹살을 먹으면서 체력 보충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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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하동군, 경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미래환경일보] 하동군은 지난 18일 적량면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6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하동군게이트볼협회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게이트볼 동호인 96팀 800여 명이 참가해 노익장과 열띤 경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의 성공개최와 도내 어르신들의 화합을 위해 하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김우열 군체육회장, 배광기 경남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 결과 합천군 합천읍팀이 영예의 우승을 안았으며 준우승은 진주시 가호팀, 3위는 밀양시팀과 산청군팀이 각각 차지하며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장려상은 김해시팀과 창원시 진해구팀, 그리고 산청군팀과 남해군팀이 각각 차지했다. 하승철 군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으로 스포츠는 건강증진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전통적인 소통의 방식”이라며 “도내 18개 시·군의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대회를 하동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오늘은 승패보다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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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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